방은정,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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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방은정이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은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은정은 그간 영화 ‘박화영’, ‘시동’, ‘7월7일’,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시즌1, 2, ‘기준이필요해’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둥지를 튼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 배우앤배움EnM의 자회사로 곽민호, 최소윤, 이예준 등이 소속돼 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는 “방은정이 넘치는 끼와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