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안내상x우현 한솥밥[공식]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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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신승환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8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승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승환은 소속사를 통해 “먼저 새 식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선후배님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배우 인생 2막을 열어갈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SBS '자이언트', '대물', MBC '몬스터', SBS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와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목격자'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해왔다.

영화 '들리나요?'로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데뷔를 마친 신승환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승환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서유리, 황보미,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한수연, 백승희, 이인혜,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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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