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재벌 3세 남친 송자호와 ♥ 뚝뚝 데이트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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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박규리가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송자호와 애정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시해 화제개 됐다.

해당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아트페어 팜플렛을 들고 셀카를 촬영 중인 박규리와 남자친구 송자호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1년 이상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송자호는 7살 연하의 큐레이터이자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 지원을 위해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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